댓글보면 보기싫은 내용이 몇가지 있는데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도찐개찐"
"간호조무사는 솔직히 노는년들이 할짓없으니 하는 짓"
"간호사가 간호조무사를 따까리처럼 부려먹은 게 잘못"
등등 감정적으로 눈살 찌푸려지는 리플이 많네요.
저는 간호대 학생이니 간호사 입장에 가깝기는 하지만
간호조무사 비하발언도 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간호조무사분들중에서도 책임감있고 자긍심가지고 일하시는분들도 있어요;
간호사들 모두가 간호조무사를 따까리처럼 부려먹는것도 아니고요.
감정싸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임상에선 서로 편가르기 없이 업무분담 원활이 하며 사는데
괜히 의료계쪽 잘 모르시는 분들이 편견 가지시고 막말하시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