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들은 빌로퍼사단이 만든 디아블로3 초창기 모습이다. 당시 위와같이 만들어놓고서는 블리자드한테 어떠냐 라고 물어봣는데 블리자드왈 "우리가 추구했던게 아니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라" 빡친 빌로퍼는 좀 싸우다가 결국 퇴사 사단을 이끌고 플래그쉽 스튜디오를 만들고 헬게이트 런던을 내놓음 근데 이마저도 실패에 돌아가고 플래그쉽스튜디오는 망하게 됨 결국 빚더미만 잔뜩 않은채 돌아온 빌로퍼는.. 아내한테마저 이혼소송 당함. 한때 잘나가던 게임회사 직원이 한순에 붕괴가됨. 직장 잃어 가족 잃어 돈 잃어 이제 남는게 없음.. 쓸쓸이 디아블로3의 메인화면을 보는 그의 모습 이미 엎질러진 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