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죽을 것 같은데도..
전기요금 무서워서 에어컨도 잠깐 돌렸다가 끄는데...
드라마 배경이 겨울이야...
사람들이 죄다 코트에... 터틀넥에..
목도리... 칭칭 감고 있어...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나까지 더워서....
어휴.. 미안하다 수지야 ㅠㅠ
미안해요 ㅜ 우빈씨...
내가 둘 다 참 좋아하는데..
드라마 스토리가 너무 신파야..
가뜩이나 요즘 너무 사건.사고가 많아서 우울한데..
드라마까지 시한부에... ...
어휴.. 그건 둘째치고....
보는 내가 너무 덥다... ㅠㅠ 미안해... ㅠㅠ
앞으로 몇 회 안남았는데.. 도저히 못보겠어..
너무 더워................
그리고 수지.. 연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술주정 연기는 오그라들... ㅠㅠ
미안.. ㅠ 아직 좀 더 연기에 대한 연구를 해야겠다....
뭔가 샤우팅(분노라든가 짜증날 때)의 발성도..어색..
아니야.. 그런건 다 필요없어.. 그냥 너무 더워... ㅠㅠ
김우빈은.대체 왜..
목폴라를 입까지 당겨서 입는건지 ㅠㅠ
더워 미치겠어 ㅠㅠ 더워!!!
겨울에 다시보기 할게..
그 땐 괜찮을 것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