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위로해주셔서
그래도 출근해야해서 일어나서 글보고
많은 위로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그리고 경찰분이 웃기다고 한게 아니구요..
그냥 그상황이 어이없고 허탈해서 웃기다고
한거예요..
너무 충격이심해서 두서없이 흥분해서
적다보니 글을 이상하게 적었나보네요
월급봉투를 아직까지 쓰는곳이 있냐는분들이
많으신데 전 회사다니는건 아니구요
그냥 가계에서 일해여..
다른직원들도 다 봉투로 받아요..ㅠㅠ
일년동안 일하면서 이런일 한번도 없었는데
왜그랬는지 아직도 허탈하고 제자신이
너무 짜증나지만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액땜했다고
생각할께요^^
여러분들도 꼭 저같은 일 안생기게
항상 주의하세요..
전 다시 일하러갑니다
해야할 일은 해야겠죠..ㅠㅠ
불행뒤엔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씀
꼭 생각하고 견뎌내야겠습니다.
새벽부터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