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느낀 건.. 현재 우리나라와 별 다를게 없어보이는 1960년대의 미국..
흑인들이 투표권을 얻기 위헤 얼마나 희생했느지 알 수 있었던 영화.
영화보다가 백인의 행태에 빡쳐서 욕하면서 봤다.
여튼 우리나라도 사람만 살해(혹시 벌써 당하고 있었을 수도)당하지 않았을 뿐이지 비슷한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더 심한 점은 언론이 장악되있는 것이다.
그 당시 미국은 언론이 그래도 시위대 편 이었는데.ㅠㅠㅠㅠㅠ
하... 우리나라의 암담한 현실을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
우린 어떻게 바꿔야..하나............................................. 비폭력시위를 해도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