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이랬던그가 ↓이렇게,,,
'이성재 맞아?' 이성재가 변했다. 미남에서 '핵추남'으로. 지난 6월 7일 크랭크인한 영화 <신석기 블루스>의 촬영을 위해서다. <신석기 블루스>(감독 김도혁·제작 팝콘필름)는 어느날 큰 사고를 당한 뒤 엉뚱한 남의 몸으로 변해버린 남자의 기막힌 '대리인생' 이야기. 이성재는 극중 매력만땅의 미남 변호사에서 추남으로 돌변한 비운의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한 것이다. 그난 '핵추남' 분장을 위해 특수제작한 치아보형물을 끼고 눈썹까지 밀어버리는 등 과감한 분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망가진 이성재의 외모변신이 기대되는 <신석기 블루스>는 올겨울 개봉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대단하오 그의투혼 잊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