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과 화상회의서 개도국 백신 지원 천명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 공공재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말 우한(武漢)에서 코로나19 대규모 발병과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중국 책임론'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4094449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