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님들은 능력자니까......
이것도 코디 해.내.실. 수 있으실거라고 믿어요....!!!!!
난 이것과 함께 입을 옷이 음슴. 그러니 음슴체
바야흐로 더워쪄죽던 주말에 나님은
티를 하나 선물받음.
길가다 이뻐서 사왔다함.
우왕!!티다 티!!!1
근데!
이건! 너무 편하고 귀여움....
음...너무너무너무너무 편함..
분홍분홍하고 곰돌곰돌......하다
사진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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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데다 오기도 생김. 내 너를 코디하고 말리라.
색도 소재도 참 맘에 들었음. 시원하니.
내가알기로는 남친느님은
.....여자옷을 아마 처음사봤을것...
지..진짜로 맘에든다니까!!! 단지 얘를 받쳐줄 다른것들이 없는 것일테다.
한번 타이트한 블랙진 5부바지에 앞부분만 찔러넣는 식으로 입어봄.
음...
어떡하지.
참고로 나님은 172cm...
저 티쳐츠 길이는 엉덩이를 딱 덮을 정도.
능력자님들...흐흐흐
아 글 찰지게 쓰기 힘들다.
-회색 굵지않은 체크나 스트라이프 멜빵바지를 하나 살까 해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