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순수 IT 연구 분야 연구는 2mb이후로 뿌리까지 뽑혔습니다.
그 뒤로 융합 IT라는 해괴한 분야가 등장해서 기업들이 자기들 돈 들여 해야할 연구를 국가 예산으로 하고 있죠.
어쨌든 이런 개떡같은 상황이지만 그런 개떡같은 상황에 아이들이 피해받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선진국은 의무교육에 앞서서 교육용 언어를 연구했고 모르긴 몰라도 수년간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도
치밀하게 했을 겁니다.
IT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라면 당장 우리나라 말로 된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개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부터 10까지
더한값 출력
끝
이런 식으로요.
시대가 좋아져서 자연어 처리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론트 엔드부는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미들, 백엔드는 제 능력 범위 밖이라 LLVM을 빌리던가 해야할것 같군요.
어쨌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