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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장동민은 꼴등할 생각이 없었던거 같다
게시물ID : thegenius_46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팔
추천 : 9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1/20 02:54:17
김유현과의 대화중에 자기 목숨걸고 딜할 생각이 없다는것이 나오고
 
저번주에 배신한 병풍 2명을 섭외할려고 진심 자기가 꼴등해서 그 위험을 뒤집어 쓸려 했을까 궁금하다.
 
오현민과 대화 중 블랙미션은 둘 중 한명이 어쩔수없이 데스 갈 경우 대비한다고 하는데
 
그 블랙을 쓰는건 이번화가 아니라 다음화에 쓸려고 대비할려 했던거 같다.
 
처음 본인이 꼴등한다고 저번주 배신한 두명을 섭외 해놓고
 
이 정보만 흘러가면 분명히 김유현 측에서 먼가 일을 할테니..
 
그럼 자연스럽게 본인은 꼴등을 한다고 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꼴등을 면해서 목숨 걸 일이 없어지고
 
 
본인이 초반 복수는 확실하게 한다고 못밖은 만큼 저번주 자기를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꽃병풍 두명을 데스 보낼수 있으니
 
애초에 플랜은 본인이 꼴등한다는 뉘양스뿐 결국 데스는 꽃병풍에서 나가게 하자.
 
이게 계획이 아니였나 싶다.
 
오현민과의 결승에서 만나기 위한다면 이번화에서 블랙가넷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승리가 필요하며
 
다음화에서 혹 예상치 못하게 데스를 간다해도 블랙가넷으로 생존할수만 있다면
 
앞으로 결승까지는 막힘이 없을꺼라 생각되는
 
어찌보면 결승가는길에 가장 중요한 길목에서 꽃병풍을 제물로한 추악한 승리로 가는 플랜을 결국 선택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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