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초콜릿이 음슴로 음슴체를 씀.
어제는 간악한 장사치들이 초콜릿 팔려고 만든 발렌타인데이의 다음날이었음.
하지만 난 초콜릿 받지 않는데 익숙해져 있었음.
나는 괜찮아 ㅎㅎ 하면서 학교로 룰루랄라 자습하러 뛰어가는 중이었음.
그러던 중 나와 굉장히 친하게 지내던 여자 사람을 만남.
그 여자 사람:어제 초콜렛을 받았냐?
나님:받을리가 ㅋㅋ 너는 줄 사람도 없잖아 ㅎㅎ
그 여자 사람:닥쳐 ㅋㅋㅋ. 근데 왜 니가 초콜릿 못 받는 줄 아냐?
나님은 그냥 내가 오유인이라서 그런 줄 알았음.
나님:못생겨셔?오유라서?아님...모르것는데 그거 말고는 이유 없어.
나는...그게 진짠 줄 알았음. 유일한 이윤줄 앎. 하지만....
그 여자 사람님 말씀하시되
그 여자 사람:원래 개는 초콜릿 먹음 안돼.근데 넌 사람이 아니고 개잖아? 그래서 안주는거야 ㅋㅋㅋㅋ
요망한것.......
아놔 웃겼는데.....분명 웃겼을건데....써놓고 보니까.
지금 당장 반팔에 반바지 입고 밖에 나가도 이것보다는 낳을거 같기도 하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