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라는건 사실은 존재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같습니다. 사실이라는건 역사가에 의하여 쓰여진 주관적인 견해일뿐이고, 그야말로 진실이라는건 세상 그 누구도 어느누구도 모르는거같습니다... 예를들어, 태조왕건에서 궁예가 죽을때 말입니다 역사책에서는 궁예가 도망치다가 백성들에게 맞아죽었다고 하던데 드라마에선 그걸 좀 바꾸었죠. 생각해보니 한 나라의 왕이었는데 혼자 도망치다가 맞아죽었다는건 쫌 현실적이지가 않음. 역사책에 나오는 모든게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을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