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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입장!!
게시물ID : freeboard_662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exander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6 11:08:37

저는 파워스모커입니다.뭔가 있어보이는 말이네..파워스모커..ㅡㅡ;; 

 

그냥 꼴초예요..

 

비흡연자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역시 예전 기흉폐수술후..약 20일간 금연을 했었고..

 

그 당시 길에서 맡는  담배냄새는 정말 짜증이 날정도였죠..

 

아픈이...금연자.. 임산부를 떠나서 일반인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길빵을 하지 않습니다.길에서 피고 싶으면 어디 한군데 건물 주차장같은 뒷편에 정착을 해서 피는 편이지요.

 

종종 흡연자들 쓰레기들...  왜 내옆에서 담배냄새를 퍼트리냐..

 

음식점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싫다 라는 글들과 의견들이 있는데..

 

이해는 합니다만  하고싶은 말은 있습니다.

 

담배냄새가 싫으시면 금연술집 금연 음식점들을 찾아가세요..

 

엄연히 흡연을 할수있는 건물안의 공간에서 담배냄새라고 하는건 쫌 그래요..ㅠㅠ

 

길거리나 금연구역등  엄연히 자제하고 금지해야할곳에서 흡연시  지적은 당연한것이나.

 

흡연구역에서조차 눈치를 봐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C방  술집  음식점  그외 모든 곳들..

 

주인들이 선택해서 업종을 시작할수있었으면 합니다.금연으로 할래...흡연으로 할래..

 

저희들(손님)은  자기의 취향에 맞게 가면 되는것이지요.

 

 

흡연자의 입장에서도 억울한게 많습니다.

 

아니 내돈주고..필수있는 공간에서   내가 피는데...(어찌보면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왜 뭐라 하는가...

 

 

 

우리애가 담배냄새맡자나요..내가 담배냄새 맡아서 어지럽자나요..

 

금연식당 금연구역을 가셔요..

 

물론 금연구역에서 공동구역에서 피는 놈들은 개객킈  입니다.

 

 

 

 

 

지극히 흡연자의 입장입니다.제 인생 약 2/3 가 흡연인생이네요..아 씁쓸하다..

 

끊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ㅠㅠ

 

저는 최소한 흡연구역에서도 임산부나 아이들이 있는경우는 절대 피지 않습니다..

 

흡연자들중에서도 이렇게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어요..당연하다 생각치 마시고 비흡연분들도 흡연자들좀 이해해주세요.

 

나쁜거 한다고 나쁜놈 아니자나요..우리나가 국민의 약 40%가 그럼 쓰레기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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