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ost 스페이스 오딧세이>
(짤은 인터넷에서 구한후 폰트를 삽입)
1. 월터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감상평 : 멋진 풍경들과 영상미가 아우러졌던 영화 시나리오도 흠잡을때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질때 한번쯤 보면 좋을 영화
기억나는 대사 : 어떤때는 안찍어.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그래 바로 저기 그리고 여기.
2.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1988)
감상평 : 말하는 듯한 평화로운 영화속 교훈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아저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로 와닫는 명작
기억나는 대사 : 인생은 네가본 영화와는 달라.. 인생이..훨씬 힘들지
3. 천공의 성 라퓨타 (castle in the sky 1986)
감상평 : 지브리 특유의 감성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유의 스팀펑크(?)스러운 만남의 절정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있지만 평화로운 분위기의 감성은 라퓨타가 최고조라 생각한다.
4.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감상평 : 중학교시절 최고의 영화중 하나 카르페디엠이라는 한마디를 늘 간직하고 살아간다.
기억나는 대사 : 카르페디엠
5. 콘택트 (contact 1997)
감상평 : 우주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 인터스텔라가 있기전 콘택트가 있었다.
개봉당시 인기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였던것 같다. 우주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봐야할 작품
기억나는 대사 : 이 넓은 우주중 우리만 있다면 얼마나 큰 공간의 낭비이겠어요?
6. 도쿄택시 2009
감상평 : 도쿄에서 서울로 떠나는 따뜻한 이야기 인생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간혹가다 생각이 나는 작품
기억나는 대사 : 캔 유 스픽 잉글리쉬?
7. 빅피쉬 (big fish 2003)
감상평 : 아버지가 들려주자 했던 이야기속 진실들이 관객들을 울린다.
팀버튼이 현실영화를 만들면 일어나는 일
기억나는 대사 : 큰 물고기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자기 길을 갈 수 있다
8. 피아니스트 (pianist 2002)
감상평 : 2차대전때 유태인 피아니스트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 현실적으로 그린 담담한 이야기들이
감동있게 다가온다. 후반의 피아노 씬에서는 음악으로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씬이 인상 깊었다.
기억나는 대사 : (몸짓) 후반부 사람들을 발견하고 달려나가는 장면
9. 원스 (once 2006)
감상평 : 음악이 모여 만들어가는 이야기 음악에 관한 영화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중 하나 개인적으로 음악도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10. 인사이드 르윈 (inside llewyn davis 2014)
감상평 :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과연 내 삶은 르윈같지 않다고 장담할수 있나?
과연 내 삶은 굴레에 가둬져 있지 않을까?
11. 위플래쉬 (whiplash 2014)
감상평 : 미친놈들이 만들어내는 러닝타임 동안의 숨막히는 질주
기억나는 대사 : (어린아이에게 자신의 밴드에 들어와 달라고 한뒤 팀원들에게) 준비해 썅년들아!
12. 인셉션 (inception 2010)
감상평 : 위의 명작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헐리웃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 특유의 분위기나
전반적인 구성이 너무나도 좋았던.. 심심할때 보면 좋을 영화
기억나는 대사 : 당신은 한 기차를 기다리지. 그 기차는 당신을 좋은곳으로 데려갈거야. 그 기차가 어디로 데려갈지 당신은 확신할수 없지. 그치만 그건 중요치 않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13.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2009)
감상평 : 선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든 영화 처음 본다면 다소 난해할 수도 있지만 계속 보다보면
자산만의 선택을 찾게된다.
기억나는 대사 :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었던 그 아이는, 이제 어떻게 될지 다 알았으니 또 선택할 수 없겠지.
14. 다크나이트 (dark knight 2008)
감상평 : 악과 싸우는 선이 아닌 한명의 인간
기억나는 대사 : 왜이리 심각해?
15. 가타카 (Gattaca 1997)
감상평 : 노력으로 천재를 이길수 있는가 과연 나는 되돌아갈 힘을 남기지 않고 한번이라도 해엄을 쳐 봤을까?
기억나는 대사 : i've never saved anything for swimming back
16. 모노노케히메 (もののけ 1997)
감상평 :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자연관을 잘 드러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뜬금없이 애니메이션이라 이상할 수도있겠지만 명작이기에 꼭 추천하고 싶다.
17. 이퀄리브리엄 (equilibrium 2003)
감상평 : 감정이 사라진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 매트릭스와 비교되곤 하지만
너무나도 다르다. 마케팅이 망한 영화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18.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감상평 : 누가 인간이고 누가 기계인가 과연 나는 인간일까?
시대를 앞써나간 대작 현대 sf의 기반이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작품 고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19. 릴리슈슈의 모든것 (all about lily chou chou)
감상평 :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더욱 아팠던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다.
사족 : 영화 대사들은 기억이 안나는 것들을 네이버에서 붙여온 것도 몇가지 있고 생각나는 대로 쓴거기에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감안하시고 보세요~ 그리고 영화 포스터 보다는 스틸컷을 위주로 쓴 이유는
포스터에는 개인적으로 고정된 관념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부감들 없이 작품을 소개하고 싶었네요
좋은 영화 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