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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지심 발동된 국민.그와 반대로 준비된 대통령에 걸맞는 인사
게시물ID : sisa_361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려려니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6 00:25:02



■ 이런 내각으로 법치와 국민통합을 내세울 수 있는가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편법증여 및 증여세 포탈,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전역 후 비리전력이 있는 무기중개업체에서 자문이사로 근무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사람이 국가의 법령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건지 모순적인 상황에 국민들은 당혹해 하고 있다.

 

특히 김병관 후보자는 “국민 안보의식과 부대․인원의 전문성 등 무형 전력은 북한보다 압도적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강력한 국가안보를 이루려면 강고한 사회통합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국민에게는 안보의식, 장병들에게는 희생정신을 강조하면서 정작 국방책임자는 사익에만 몰두한다면, 강력한 무형 전력이 유지될 수 있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공동체를 위해 먼저 스스로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무장한다. 자신은 안위와 사익을 추구하면서 부하에게 희생과 공익을 주문하는 안보 보수주의는 국민 기만주의에 불과하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보수정권이 되려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보수인사를 내각에 임명해야 한다.천하에 도덕적이고 유능한 보수주의자가 그렇게 없는지 개탄스럽다.

 

2013년 2월 15일

민주당 대변인실

 

 

 

그간 보도 되었던 내용을 그림위에 올려 놓습니다.

 

총리 후보 지명자,정홍원 변호사 



 

 

법무부 장관 내정자,황교안 변호사

병역 면제자.그런데 공안1과장 검사,공안2 부장 검사를 역임했네요.

참으로 할말이 잃습니다.

 



 

서남수 교육장관 내정자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내정자



 

 

그중에서

'쇼'인지 진정성이 묻어 나오는'신앙'인지 모르겠지만 갑은

펜던트 달고 다니는  국방장관 내정자 같습니다.


‘외국무기 중개상’ 위해 일한 국방장관 후보



 

수치스런 그 최소한의 수오지심.과연 이 말의 의미를 알기나 할까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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