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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내가 좋아라하는 사진 스타일
게시물ID : deca_46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범생0
추천 : 1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23 14: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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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뭐 내가 사진 찍는 스타일을 한가지만 고집하진 않지만... (닥치는대로 다 찍음 ㅎㅎ)

그래도 좋아라하는 프레임이 있죠. 

적절한 황금 분할 구도를 만족하면서 큰 피사체 혹은 주재(MAIN)가 있고

반대쪽에 부재(SUB)가 있는 그런 프레이밍 구사하는 걸 좋아라 합니다.

보통 주재는 사람이 아닌데 부재는 사람이 최고죠. 

부재가 없으면 밋밋하다보니 이런 미장센을 좋아라 합니다. 

LND_01502 (1).jpg


1210032643_1209989233_POR_23912.jpg


1210160708_POR_23772.jpg


1209734853_POR_22852.jpg


1209300864_POR_25382.jpg

이런거 비밀인데...우리 와이프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비밀인데.. ㅋㅋ


솔직히 울 와이프 관심도 없음.. 

오로지 장비보면... 못 보던건데... 하는 의심의 눈초리만 치켜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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