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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잡상인도 이명박 찍었다가 피봤네요.
게시물ID : sisa_46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균무뇌
추천 : 12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4/26 01:22:16
“몸으로 느끼는 압박이 훨씬 심해졌다” 

최근 단속이 부쩍 강화됐다. 김민배씨는 “몸으로 느끼는 단속과 압박의 정도가 전보다 훨씬 심해졌다”고 말한다. 김씨는 “나를 비롯해 이 일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찍었더라”고 말한다. 노점상 경험이 있으니 자신들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비관적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하면서 기초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불법 노점상, 무단 광고물, 교통법규 위반, 폭력시위 등에 대한 엄정한 대처 방침이 세워졌다. 더욱이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4월14일 사무직 308명으로 구성된 서비스지원단을 꾸려 ‘잡상인 등 지하철 안 무질서 행위 단속’을 강화했다. 지하철 상인들은 호소한다. 

“우리는 외계인이 아닙니다. 지하철은 ‘막장’ 인생들인 우리에게 열린 유일한 비상구입니다.” 


일부분만 퍼왔고요.

출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5&oid=036&aid=000001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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