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x99(김점숙) 2008.04.25 23:43 조회수60 
전 미래를 위해서 대운하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할 수 있는 분으로 봐서 이명박 대통령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강부자 내각, 미국산 소고기 전면개방, 거기다가 방위비 부담도 우리나라에서 팍팍 늘어나고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 준 댓가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 반대의 목소리가 너무 크니까 반대하는 사람의 숫자가 60%가 넘는 대운하는 포기한다 그런 것 아닌지 이재오 전 국회의원이 떨어진 것은 한반도대운하 때문이 아닙니다 이방호 전 국회의원도 같이 낙선했지요 그것은 정말 공천을 잘못한 댓가 입니다 경상도 아무나 다 한나라당으로 나오면 되는 줄 알고 되지도 안을 사람들 잔뜩 앉혀 놓았지요
그리고 강북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 한 것은 뉴타운이 아닙니다 이명박대통령의 공약 중에 강북 재개발이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찍은 것이지요
그런데 언론은 죄다 뉴타운 때문에 한나라당이 되었다고 떠들어 대고
한반도대운하 왜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지 아십니까? 
그것은 찬성하는 사람들의 홍보 부족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똘똘 하나로 뭉쳐서 연구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합니다. 그러면서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지요 그런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함께 모여서 의논조차 하지를 안습니다.
선구자는 항상 대다수의 생각과 반대로 가는 사람 입니다.그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는 것이구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렇게 반대했어도 청계천 성공하지 안았느냐 그러면 하는 말이 이것은 청계천과 다르다 인천공항 만들때도 사람들 엄청 반대했지요 김포국제공항 있는데 혈세 낭비하면서 국제공항 또 만드냐고 그런데 지금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그것 만든다고 반대했던 사람들도 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타고 해외로 나갈껄요
반대론자들은 또 한반도대운하는 인천공항 만드는 것과 다르다 그렇게 말하지요
누군가 무슨일을 하려고 하면 반대론자들은 다 예전것과 다르다 입니다
그러면 해 봐서 성공하고 검증된 일만 하나요 그러면 발전이 없지요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을 해야 합니다
그 무모한 도전이 나중에 자신을 만들고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안으면 6.25 전쟁으로 모든것이 불타고 없는 이나라 57년 사이에 이정도 잘 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고 정주영회장님의 500원짜리 달랑한장 들고 외국에 가서 차관 빌리고, 발로 뛰어서 지금 세계 1위의 현대중공업을 만든 그 무모한 도전정신이 지금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비록 하다가 시행착오를 겪어도 그것을 다시 잘 다듬어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국민들 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은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니까 반대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 이 일을 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왜 해야만 하는지......
---------------------------------------------------------------------------------------------------------------------------...라고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써 있던걸 좀 퍼왔습니다.

도대체 왜 찬성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하나도 안적혀있고 하나같이 궤변만 펼침.

분명 운하 물줄기 예비코스에 땅갖고 있는 사람일듯. 이게 바로 이명박의 정책을 지지하는 자들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