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오다가 코숏냥이가 울고있어서 쭈구려봤더니
제무릎으로와서 안기게되어.. 데리고 하루맡기고있다가
오늘 유기묘보호센터에 보냈는데
보호센터직원분말씀으론 무분별한 번식?을막기위해
중성화수술이후 2~3일뒤 방사를 한다고해요..
누가키우던 야옹이같은데 애교도많고 계속 맘에걸려서
유기묘관련검색하다가 어떤분게시글을 통해
고양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거같아 여기에 글 남겨봐요.
나이는 한살좀넘은것같구요.
건강상탠 제가잠시봤을땐 별문제없던것같았어요..
외생님말고도 유기묘받아주실 분 있다면 리플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