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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민문연은 왜 프레이저 보고서의 중요부분을 가려야 했을까?
게시물ID : sisa_361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하슈
추천 : 2/5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15 13:04:45

[펌글입니다.]

먼저 아래는 프레이저 동영상 캡쳐 사진입니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이 내용은 프레이저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프레이저 보고서인 것처럼 꾸며놓고 출처를 알수도 없는글을 게제 한 악마적 편집입니다.

사실 프레이저 동영상에는  그런 식의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 그중 하나를 예시로 먼저 올려드립니다.

아마 1960~1962년 사이에 씌여졌던 정확한 출처를 알수 없는 문서로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까만색으로 가렸습니다. 

문제는 민문연이 교묘하게 아래문장을 가려버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려놓은 까만색 부분을 없애면 어떤 내용이 나올까요..??

 

 

 

 

Released upon the outbreak of war
전쟁 발발에 의해 플려났고

 he has since displayed no trace of communist sympathies.
그는 이후로 공산주의를 동조하는 흔적을 보인적이없다.

 Pak served with distinction during the korean war
박정희는 한국전중에 탁월하게 복무하였으며

 he earned respect for his hard work, honestly, and anti-corruption efforts
그는 열정적인 임무수행과 정직함 그리고 부패청산에 대해 존경을 받았다.

 He openly opposed the Liberal party's rigging of the march 1960 election and the army's part in it.
그는 공개적으로 1960년 3월의 자유당의 부정선거와 부정에 참여한 군에 반대했다.
=> 특히 이부분 놀랍지 않나요..??

 

이런글을 가려놓은 것입니다.

 

더구나 위의 해석도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Communis agents 를 동료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원문) Pak gave evidence that resulted in apprehension of some three hundred Communist agents he thu won a reprieve from the death penalty

오역) 300명의 동료를이 체포되도록 증거를 제공했다.

번역) 약 300명의 공산주의 간첩들을 이해할만한 증거를 제시했다(조직도)

 => 자막에 한글로 번역하는분들이 설마 Communist agents를 몰라서 동료라고 했을까요?

     이런점이 왜곡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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