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별일은 아니구요 이제 슬슬 공부 좀 해야겠다 싶어서요ㅎㅎ 그동안 2008년 시작과 동시에 자연인으로서의 권리능력을 버리고 고시인으로 살아가겠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_-;;; 고삼때도 하루에 너댓시간씩 잡고 있던 오유를 드디어 접네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연락은 문자로-
나중에 시험 붙으면 크게 쏠께요ㅋㅋㅋㅋㅋ
아, 물론 12월 31일인 오늘까지는 아직 자연인임? 이건 뭐 군대가는 기분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날 뭐하지 여자친구도 업ㅂ고...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