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군대를가서 면회를갔죠
친구들 두명이랑 같이 버스타고가서 내려서 길을모르겠어서
경찰서가서 길물어봤더니 저희 태워다주시더라구요 ㅎㅎ
도착해서 친구랑 면회를하는데
아직친구가 이등병이라..ㅋㅋㅋㅋㅋ
피엑스구경시켜준다면서 들어갔는데 바구니하나씩 꼭 들어야한다해서 들었구요
친구가 먹고싶다한거 이것저것 골라서 사가지고 면회실? 이라해야하나 ㅋㅋ
거기서 먹고있는데 친구선임분이 얼음들어간컵? 그거랑 캔커피랑 여러가지 먹거리들 주시면서 재밌게놀다가라고 했어요 ㅋㅋ
그리고 우리들가고 선임들끼리 투표했다하는데
여자애들 둘보다 남자애가 더 이쁘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