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논란...
서울에서 별이 찍힐리 있나..
그것도 지평선 까까이까지 내려 온다고??
다리 조명도 있는데??
결론..
직접 찍은거 맞음..
레알 미세먼지 0 , 바람이 텐트 날아갈 정도로 불던 그런 겨울넘어가던 늦가을밤 덜덜 떨어가며 찍은 사진임..
이날 이후 서울이 그리 깨끝한거 못봤음..
두번째 논란..
인물이 야경과 저렇게 어떻게 나오냐??
결론..
삼각대 4개, 스트로보 2개 , 카메라등등 낑낑대고 쳐 매고 올라가 설치하고 찍으면 나옴..
세번째 논란..
저러고 어떻게 등산하냐..
신발도 슬리퍼내..
결론..
다 짊어지고 올라가 갈아입었음..
네번째 논란..
야경에 인물이 저렇게 나와??
반영까지??
그럼 조명 빛은 왜 반영에 안보임??
조명 쓰면 당근 보여야 하는거 아님??
캐논 암부가 저렇게 깨끝하다고??
반영도 합성이내..
결론..
반영은 타이밍 맞춰 찍으면 됨..
매직아워와 건물 조명 들어오는 타이밍을 맞춰 밝게 찍고 어둡게 내린 사진임..
인물에 조명을 스트로보로 딱딱 필요한데만 바닥에 안들어가게 칠려고, 타이밍 언제가 좋은지 보려고
서울사는데 1년 넘게 부산을 옆동네 다니듯 다녔음..
그리고 이거 배우겠다고 갈때마다 수많은 유져에게 둘러쌓여 촬영..
증인이 수십명..
그들이 이제 알아서 대변해줌..
여기서 있었던 논란...
픽셀 깨짐 보임..
그림자가 어케 저렇게 나옴??
그림자 모양도..
결론..
일단 촬영할때 조명을 길 한가운데 설치할순 없었고,
광량이 배경을 커버할만큼 강한 광원이 아닌 그저 휴대용 스트로보 였으며,
광이 약한대다가 거리까지 멀어져 두개를 가지고 광량을 맞춰 동조를 했기에 그림자가 두개가 생기는 거,
그림자 길이는 조명과 인물과의 거리, 각도에 따라서 얼마든 길게, 짧게 뺄수 있다는...
픽셀 깨짐이 보이는건 이 사이트가 자체 리사이즈를 해버려서 그럴꺼라는...
원본은 8600px 사이즈 인데 일단 제가 2800px 로 한번 줄였고, 여기 올라갈땐 1600px 으로 줄어듬..
리사이즈 따위에 별로 신경안쓰고 한방 리사이즈라 좀 많이 품질이 저하된것도 있고,
그런상태를 다시 리사이즈 들어간것이니 감안해서 봐주시면...
광량이 부족했던 부분은 채도가 떨어져 색을 좀 입힌것도 있고, 피부보정,
색감 좀 바꾸고 이것저것 함.
근데 합성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