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속도는 44km/h 찍어보았고 평균은 18km/h 나왔는데 요즘은 14km/h 나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좀 기어비를 맞추고 타면 25km/h(평균 속도아님 페달링 편안하게 나오는 속도랄까) 나오구요

보통 천천히 돌리는 케이던스를 연습합니다. 반대로 토크형식은 순간속도는 빠를지라도 피로도는 증가하고 제 다리힘은 점점 약해지기에 

특히 장거리는 쥐약이랑 다름없습니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케이던스를 돌리는 연습을 합니다. 무작정 빠르게 미친 사람처럼 오바스럽게 돌리면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제 자신이 편안하게 돌리고 그나마 엉덩이가 들썩 거리는 기어비는 앞2단 뒤 2~3단이더군요.. 

흠.. 뒤 4단 넘어가면 이상하게 조금 무거운 감이 느껴지고 힘이 드는 느낌이 듭니다. 뭐 천천히 돌리면 괜찮은데 점점 빠르게 돌릴수록 피로도 증가하더라구요;; 심장은 빠르게 쿵쿵쿵! 

저처럼 앞 3단 뒤 2~3단 정도 유연하게 돌리면 하체부실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