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심정 안 잊을려구 오유에 글 올려뒀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니 기분이 짠하네요.
http://todayhumor.com/?freeboard_575381
지금 조카가 많이 커서 뛰어다니면서 애교부리는데 이번 설 지내면서 그 모습을 아버지가 보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 카톡 아이디가 아직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는데 그건 차마 평생 못지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