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력자 오유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 친한 동생의 이야기 입니다.
원룸을 전세 사천만원에 들어 가서 살다가..
이번 6월에 결혼을 하는 관계로 다른 곳(신혼집) 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세금을 빼 줘야 하는데 경매로 인해 그 돈을 못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
못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구요...
2월 말까지 새로 들어 가는 집에 전세자금을 마련해 줘야 하는데요...
저도 제 일이 아니라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지만.....
답답한 마음에.....이럴때 어떤 방법이 있나 하여 글을 씁니다...
제 생각에는......(그 동생에게도 말 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해 인사 차 전화 와서 이야기 하다가 목소리가 가라앉아 있어 물어 보니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그 돈도 다 대출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