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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생각난 어렷을적 썰하나
게시물ID : humorstory_361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1식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3 20:13:46
6~7살때 난 레고를겁나좋아햇었지요
대형마트를 엄마와가면 항상 레고앞에서 구경만햇었음 보면서 상상으로맞추는것도 좋았음 허나 난 울면서 때쓰고 징징대지 않음 

나의 작전은 항상 밤에시작됨 
어렷을적엔 엄마와같이자서 레고를 보고온날밤 잠자리에 누워서 한숨을 푹푹쉬어뎀 엄마가 어린놈이 뭔한숨을그렇게 쉬어데 이러고 왜그러냐고 물어봄 

난  애인뺏긴 남자마냥 나지막이 
아니야...
여운을남겨주며 대답함 

왜냐고 두번째 물어볼때 
사실..  아까낮에본 레고가 생각나서...  하...



그리곤 등짝스매싱 맞고 잠듬ㅎㅎ

레곤 결국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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