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자전거로 통학을 할껄 엄청 고민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집을 알아보시곤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되있다고 자전거 통학을 권하시더군요
대중교통은 한 50분정도 그리고 자전거로 통학을 할 경우네이버 측정치로 한시간 15분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대중교통으로 50분 지옥철을 탈바에(2번 환승) 1시간 15분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중학교 이후로 자전거를 탄적이 없어서 이게 얼마나 힘들지 아닐지 감이 하나도 안잡힙니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 자전거로 한 3키로 정도는 매번 타고 다녔는데 그때와 지금과 같지는 않을테니까요.
지금은 상당히 몸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100키로 넘습니다.(110정도 됩니다 ㅠㅠ;;;) 안그래도 자전거 구매할려고 하는데 100키로 괜찮을지 조금 걱정이 되긴합니다. 평균 몸무게는 아니잖아요 ㅎㅎ (솔직히 자전거보다는 제 무릎이 더 걱정됩니다 ^^::)
메일 타고 다니면 살이 빠질거라는 기대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