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고다니는 b차량 동호회에서 오늘 논쟁(?)이 있었습니다
저도 좀 욱한 것은 있습니다만,
원글은 동호회에 정치,종교글 쓰지 말자는 얘기였고요
전 자유게시판이니 문제가 없지 않냐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고 좀 있다보니 댓글이달리더군요.
뭐 자세한 내용을 적기는 구차하고,
말 하는게 모 사이트 이용자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모 사이트 이용자라는 물증은 없지만 말투, 언지가 모 사이트와 일치했습니다.
현 여당 지지하면 그냥 여당지지한다고 하면 되지 않나요?
왜 항상 중립 코스프레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모 사이트논리를 들고오니 모사이트 이용자 취급을 하는건데
도둑질해놓고 왜 도둑놈 취급하냐는 적반하장이니 참...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인데 다양성이 인정되지않나요?
여당이든야당이든, 좌든 우든 마음껏 얘기하면 되는건데
여당 지지자들은 중립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성향 자체로 보면 저도 중립인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