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허락 받고 패키지 하나 열었습니다.
평소에 패키지 나와도 별로 그러진 않았는데 하다보니 자꾸 선수빨인지...지니까 울컥울컥 했는데.
지켜보던 마눌님 안쓰러웠는 지 허락해 주셨어요.
역시 승리의 마눌님.
처음 까서 메시 나온 럭키가이는 흔치 않겠죠?
나름 선하게 살아서 복 받은 거라고 자찬하고 있습니다.
주말 열심히 피파 달렸더니 손꾸락이 뻐근하네요.
확실한 건 선수하나 뽑았을 뿐인데 요즘 괜히 즐겁습니다. ^ ^
3만원짜리 치고는 꽤 좋은 성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