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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았더니 이런 행운이?
게시물ID : fifa3_1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die새끼야
추천 : 3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2/13 16:19:36

 

 

 

 

 

 

마눌님 허락 받고 패키지 하나 열었습니다.

 

 

평소에 패키지 나와도 별로 그러진 않았는데 하다보니 자꾸 선수빨인지...지니까 울컥울컥 했는데.

 

지켜보던 마눌님 안쓰러웠는 지 허락해 주셨어요.

 

 

역시 승리의 마눌님.

 

처음 까서 메시 나온 럭키가이는 흔치 않겠죠?

 

 

나름 선하게 살아서 복 받은 거라고 자찬하고 있습니다.

 

주말 열심히 피파 달렸더니 손꾸락이 뻐근하네요.

 

 

확실한 건 선수하나 뽑았을 뿐인데 요즘 괜히 즐겁습니다. ^ ^

 

3만원짜리 치고는 꽤 좋은 성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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