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분전 있었던 실화....
변기에 앉아 폰으로 오유하다가 아무생각없이 휴지로 똥닦고
닦은휴지를 주머니에 넣고 폰을 변기에 버렸다... 아... 내 폰....
설사라 꺼낼엄두도 못내고 지금 반쯤 꽂혀있음... 이렇게
선택받은자가 내 폰을 뽑아주길 기대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