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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1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둥글레★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3 00:46:08
할머니 얼마 안남은 듯 얘기하실때는 몰랐지만
조금 지나고나니 무서워져요.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과 빨래가 그리운게 아니라
손주들을 위해 당신 몸 혹사시키며 고통 견디신
사랑이 그리울꺼에요.
갈수록 아파지시는 할머니, 갑자기 떠나실수도 있
다는 사실에 가슴아파요.
할머니의 고통과 봉사는 하느님께서 기억하시어
고통없는 편안한 엉겁의 시간 보내실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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