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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7 세월호 일일 뉴스
1. 보상도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민간잠수사들
세월호 수색 작업에 참여했다 숨진 두 명의 민간잠수사 중 한명만 의사자로 지정되었고 나머지 민간잠수사들에 대해서는 의사상자 지정과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민간잠수사들은 잠수병인 골괴사, 디스크, 피부병 등으로 생업이 중단된 지경에 처하는 등 고통받고 있다.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되었다. 재판 후 이씨와 그의 부친은 세월호 유족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고 유가족들은 그들을 일으켜 세웠다.
3. 단원고 故박수현군이 생전에 남긴 금액으로 만들어진 청소년 UCC 공모전 “가만히 있지 않겠다!”
최종 수상작 작품에는 동영상 부문 “대학비가 슈퍼란마리오” “바꾸어보세요, 행복해집니다” “저는 안전합니다” 3개 작품과 사진부문 “감추어진 진실은 죽어있습니다1,2” 1개가 있다. 출품작들은 teen.newstapa.org 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79일,
그리고 단원고 2학년6반 김승환 학생의 생일입니다.]
출처» 관련기사 링크
▷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 죽어도 보상 못 받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68
▷ 세월호 희생자 ‘어묵’ 비하 20대, 유족에게 무릎 꿇고 사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3541.html?_fr=st1
▷ “가만히 있지 않겠다” 영상으로 표현한 청소년들
출처 | 4.16연대 알립니다 - http://416act.net/notice/5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