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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싸나이 조 며루치
게시물ID : humorbest_464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baqk.C
추천 : 26
조회수 : 731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6 00:02: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5 18:18:34
조며루치는 쉬운남자다.

품에 안겨서 잔다.

남봉이때는 그런거없었다거... 새벽에도 사람 깨울만큼 우렁차게 밥내놔! 했는데..

조며루치는 집중해야 소리가 들린다.

어린것이 골골대면서 품에서잔다





이지보이같으니..

차도남의 기운이 없다..

남봉이처럼 뱃보이가 되기위해 노력하렴...



Ps. 전에 손톱에 때꼈다고 한 사람들 잊지않겠어.....
Ps2. 배를 만져주는 이유는 소화도 돕고.. 애가 만져주면 그릉그릉합니다. 이상하게 골골대는 소리가 녹음이 안됌 ㅜㅜㅜ 바스락하는 소리는 녹음되면서..
쨌든 밥 배터지게먹고 응아도 푸짐하게싸고 쉬야도 쥭쥭 싸시고 쿨쿨 주무시는 동영상임..


Ps3. 조며루치는 오유하는 친구님이 잘 기르십니다.. 전 부산갔다가 오늘 천안왔어요..
집이다 집!! 마이 홈!!! 이동장에뭐에 바리바리싸들고 부산갔다가 가뿐하게 집오니 느므좋음
우리고양이들은 사료를 그릇 네개에 부어놨는데 가득가득!
이틀만에 다 쳐묵쳐묵하시고 애타게 날 찾아 울으심..
..조며루치도 우리집 고양이처럼 돼지가 되어라!!!!
두마리 합하면 20키로. 하하하하하하하핳.. ㅠㅠㅠㅠㅠㅠ..
Ps4. 스네이크님씨께서 개분유 주셔가지겅 일단 상관없으니 맛나게 먹이고 고양이분유 산담에
친구가 개분유 나 주기로했는데 안들고옴 ㅜㅜㅜㅜ
우리고양이도 우유먹고싶어하는데 ㅜㅜ
Ps5. 이 똥고양이가 내가 품에안으면 탈출하고 내가 분유먹이면 뿌리침... 완전...
지 주인아니라고 벌써부터 사람차별함. 세상참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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