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로 마티즈를 박아버렸는데
가족들과 같이 설 보내고 집으로 올라오는길에
아버지가 물사러 간사이에 차를 빼달라고 어떤중년남자분이 보채셔서
제가 하려다가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D로 놨는데
아버지가 오신겁니다.
그래서 자리를 비켜드렸는데 순간 멘붕이 와가지고 D로 논 상태에서 비켜드렸는데
차가 직진을 하는바람에 앞에있던 마티즈를 박았는데
정비소에 가니 라디에이터를 다 갈아야한다고 39만원이 나왔는데 37만원에 해주겠답니다.
이 가격이 맞는건지 의문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