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그냥 길처럼 자연스럽게 고정멤버가 되는 형식이 좋아요
이건 너무 대대적이고.. 본의아니게 욕먹는 사람들도 생기고
무도가 인생역전의 기회라 생각하며 본업도 잊어버린 사람들도 보이고..
마치 야구판 같아요 선수 기용했는데 죽쑤면 감독이 욕 덤태기로 먹잖아요
근데 야구는 팬들에게 추천은 받지 않지요
무도가 매니아층이 많기때문에 새 멤버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그것 때문이라도 후보를 시청자의 투표로 선발하면 안됐어요
시청자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고,
선발된 멤버가 잘 못하면 또 그걸로 '그러게 내가 OOO 뽑자고 했지'라며 서로 싸우겠죠
그냥 제작진이 알아서 뽑았으면 김태호PD만 욕 먹으면 끝인데말이죠
물론 PD도 다 생각한 부분이겠지만..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