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남성이면 모를수가 없는 캐릭터 굳건이와 힘찬이.
처음 군대에서 굳건이를 보고 든 생각, 뭐지? 저 얼빵하게 생긴 녀석은?
지금은 힘찬이로 바뀌었지만 제가 굳건이 세대라 그런지 굳건이가 친근(?) 하긴 합니다.
현실 군대 모습은 역시 관심병사 굳건이가 더 적합하죠.
높으신 분들이야 힘찬이가 좋겠지만, 영 정이 안감.
그렇다고 굳건이가 맘에 드는 것도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