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먼저 만든 카나는 공부를 위해 만든 것이라
별 개성이 없었죠. 그래도 명색이 오유 마스코트인데
그대로 두긴 아쉬워서 캐릭터를 잡고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무냐가 나른한 여름, 세피로트가 젊잖은 가을이었다면
카나는 시원한 하늘을 표현해 봤습니다.
샤프한 소악마 기질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