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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게시물ID : humordata_270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하늘너머에
추천 : 0
조회수 : 15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8/29 09:11:20
[스타뉴스 2005-07-21 19:10:5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KBS1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 후속으로 몽골 드라마 '징기스칸'이 방송된다. KBS 편성팀 관계자는 21일 "'불멸의 이순신'의 후속으로 '징기스칸'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내주중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불멸의 이순신'이 8월 28일 104회로 막을 내림에 따라 '징기스칸'은 9월 3일 첫 전파를 타게될 전망이다. 지난 6월 KBS가 경영 적자를 사유로 대하 드라마 제작비를 삭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불멸의 이순신' 후속으로 예정됐던 '서울, 1945'의 방송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징기스칸'은 국내 지상파 최초로 방송되는 몽골 드라마다. 50분물 30부작으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30분에 15주간 방송된다. 지난 2002년 내몽골 방송국 등 몽골계 자본과 기술로 제작됐지만, 현재 몽골이 중국정부치하에 있어 드라마 내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더빙되어 방송된다. 한편 '징기스칸'은 한화로 약 5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사용, 역대 중국 드라마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배우만 10만명이 넘을 정도로 광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KBS 영화·만화팀 관계자는 "'CEO 칭기스칸' 등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아시아인으로서는 가장 먼저 세계통합에 나선 위인인 징기스칸을 다시 보자는 붐이 불고 있어 방송 시기가 적절하다고 봤다"며 "중국 드라마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수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 드라마가 몽골 민족의 자주성을 부채질한다는 이유로 중국에서는 방송되지 못하고 2003년 홍콩과 대만에서 먼저 방송됐는데, 당시 프라임타임대 방송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중국에서도 지난해 가을 CCTV를 통해 방송돼, 3000개 프로그램중에서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 (징기스칸...살아생전 몽골고원의여러부족(타타르,오이라트등.)을 통일하고 호라즘,서하를 정벌 금나라를 침공했으며 그의 수하 제베와 수베타이는 러시아까지 진격했다. 그의 사후 자손들은 금을 정복하고 남송을 멸하였으며 고려를 침공했다. 4한국중 칩카크 한국은 이후 200년간 서부 고원외에 러시아,동유럽일부를 통치하였으며 원이 멸망한후에도 지속되었다. 이슬람으로 계종한 일한국은 한때는 이집트 터키반도까지 진격하여 정복하였다. ) (징기스칸 드라마의 한장면) 짤방은 우리의 연인 태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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