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이러냐구요?
제가 무슨 대단한 놈이라도 되냐구요?
제가 무슨 얼마나 큰 뜻이 있냐구요?
저는 그냥 제가 마음가는 일 하면서, 남들 도우면서 살고 싶을 뿐입니다.
나이는 어리지 대학도 안가려고 하지 그저 마냥 어리기만 하시겠죠.
하지만 저는 대단한 사람이 될려는 마음보다도
큰 뜻이 있다는 생각보다도
그냥 제가 열심히 하면서 행복한 일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들 있으면 그때 그때 채워가며 사람들 도우며 살고 싶습니다.
왜 모든 일에는 대학이 필요하고, 시험점수가 중요한겁니까?
사람돕는 일 하고 싶다하는대도 무슨 대학이 그렇게나 필요한겁니까?
현장에서 직접배우며 제가 부족하다 생각되면 준비해서 다시 나아가는 천천하고 차근차근살아가는 삶은 안되는겁니까?
마냥 나이만 어리다고 너가 뭘 알어하는 식으로... 저를 생각하신다고 하시는 말씀이시면 그만해주십쇼.
마치 사회를 모르고 살아가는 바보인냥 가시박힌 걱정의 말씀은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