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 사건 ..
잠 잘자고 있다가 오피스텔 복도가 소란 스러워서 잠이 깸..
인터폰 화면으로 확인 불가..
문열고 밖으로 나가보니....아놔 어떤놈이 딱 10원짜리 팬티에다 ..20원짜리 식칼을들고
눈이 딱 마주침..
미친듯이 달려옴 아슬아슬하게 문을 닫음..
그놈 칼로 현관문을 찍고 발로차고 난리도 아님..
와이프 놀래서 경찰에 신고..
현행범으로 경찰서 연행..
여기 까지가 사건 정황
잠시뒤 그넘 앤이와서 울고 불고
경찰은 진술서 작성 여부에 따라 틀려진다고 함...
용서를 하는편이좋을까요 아니면 진술서 작성을 하는편이 좋을까요...
눈팅족인데 가입하고 첫글 남김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