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싶고 자고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나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 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