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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1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놈아★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2 00:24:06
설날전날에 사촌동생이랑티비 보는데
누가들어와서 사촌동생을 괴롭히는거
여요... 전 저랑 동갑인 사촌인줄알고
평소에 장난을 자주 처서 엉덩이를
팡팡팡팡 4대를 풀파워로 때렷어요...
근데 외삼촌이드라고요... 전 진짜 놀라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햇는데 평소에도
유쾌하신데 괜찬아 개시끼야 뭐라하시면서
헤드락하시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나 싶엇는데
다음날 외가분들이 다알아버림 다 웃으시고
큰외삼촌 옆에서 같이절하고 끝남 ㅎㅎㅎㅎ
어케끝내지...어...외삼촌 죄송합니다 진짜
몰랐습니다 아 전 이제 고2올라가는 남정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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