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벨코즈가 새로 나왔다고 했다
그래서 순식간에 팔로 팔로우미 속도로 컴터를 키고
롤을켰고.. 일반겜에 들어갔다
벨코즈가 너무하고싶었는데
ㅁㄷ를 먼저 외친다
벨코즈가 너무하고싶었는데...
ㅈㄱ 한다고 했다가 산낙지는 안된다고 했다
꾸역꾸역.. 미드님이 양보를 해주신다..
상대는 브랜드..
렙 6되자마자 퍼블을 따였다
우리편님들이 낚지볶음됬다면서 웃는다..
결국 나의 캐리로 우리팀은 패배하고
나는 낙지볶음에 소주한잔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