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머리에) 배신자로 낙인찍힌 두명을 우승시키지 않는 것으로 5인연합의 와해가 가능해지니까요.
그 둘 다 떨어지기 싫어하고, 생명의징표를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연주는 최초 7번째였으므로 첫판 이후에는 항상 패를 읽힙니다.
신아영도 상당히 많이 패를 읽히는 위치죠.
애초에 협박이 무의미해졌던 이유가 하연주 우승-신아영 생징 이었기 때문인데 이것만 불가능해져도 '너네 둘중 생징 없는애 찍어서 떨어뜨릴거야' 라는 협박이 매우 유의미해집니다...
그러면 그들의 재 배신을 불러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역전도 가능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