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창시절 덕질 시대 때는
인터넷은 물론 핸드폰도 발달되지 않은 때라.............ㅠㅠ
사서함을 통해서 연예인 소식을 알 수가 있었어요..
(각 지부(서울, 경기, 인천 등)별로 사서함 번호가 있는데,
그 사서함에 남겨진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만나서 공연 응원을 다니곤 했다)
2세대 아이돌부터는 점점 인터넷도 나오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회사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쉽게 알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유에프오타운, 일명 : 유타를 통해서
연예인과 소통을 했다고 하네요..
정해진 가수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연예인이 직접 답장을 보내는 그런 게 있었나봐요..
단 한번도 답장을 안 보낸 연예인도 있었구..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전체문자 보낸 사람도 있었구..
자주 답장을 보낸 사람도 있었나봐요..
혹시 유타 아는 사람 있나요??
전 들어보지도 못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