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버지 돌아가시고 입관 화장 납골당까지 다했습니다우리 엄마 고생만 시키고 한량처럼 보내다 가셨습니다아무 느낌도 안 들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실망, 후회, 용서등등의 감정이 뒤섞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부모님께 효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