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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 용어사전 (01~73) ◀ @MB_DIC.twt
게시물ID : sisa_359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진우유홍차
추천 : 12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1 18:27:59

 

01) 괴담 = 일주일 뒤면 사실로 확인되는 것.
용례▶
편서풍이 부는 한반도에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물질이 온다는 것은 괴담이다. => 일주일 뒤 검출.
이만의 "침출수 유출 없다" => 일주일 뒤 유출.
방사성비 없다.

 

02) 오해 = 내가 발표도 안 했는데 그걸 어찌 알았니?
용례▶ 양건 후보자, "부동산 투기 오해 소지…유감으로 생각"

 

03) 반성= 니들이 해야 하는 것.
용례▶ 이명박 대통령, "뒷산에 올라가 촛불 보며 반성"

 

04) 소통= 내가 말하면 남들이 그대로 믿는 것.
용례▶ 이명박 대통령, "국민들과 소통하는 행사 방식 고민하라"

 

05) 공약 = 표 얻으려고 한 소리.
용례▶ [이 대통령 TV좌담]과학벨트 “선거유세 때 표 얻으려 말해… 공약집에…”

 

06) 카코드 = 짧은 외투.
용례▶ 한-EU FTA 협정 번역문

 

07) 안전한 = 니가 당하건 말건 '나는' 안전하다.
용례▶ 안전한 침출수,

 

08) 인체에 무해하다 = 먹진 말아라.
용례▶ 방사성 비

 

09) 대 일본 식품 수입금지조치 = 상대가 안 판다면 우리도 수입을 금지한다.
용례▶ (일본이 수출금지 조치를 취한) 채소에 대해선 수입을 금지하고 가공식품은 그대로 수입을 계속한다

 

10) 극미량 = 얼마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안전한 량.
용례▶ 극미량의 침출수가 지하수로 유입.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국내에 유입.

 

11) 공부 = 통상교섭본부에선 안 해도 되지만 국회의원은 해야 하는 것.
용례▶ 김종섭 통상교섭본부장 "강기갑 의원, 공부 좀 하라" 강기갑 "니네 그래서 오역했니?"

 

12) 사실상 = 기자들, 제발 대충 내가 부르는 대로 받아적어…
용례▶ 이번 조선왕조의궤는 사실상 환수한 것

 

13) 선거 = 안할 순 없는데 사람들이 참여하면 안되는 것.
용례▶ 한나라당은 분당 재보선에서 3, 40대 유권자들의 낮은 투표율에 기대를 걸고 있다

 

14) 격노 = 누가 언론에 이 사실을 알렸어!
용례▶ 李대통령 격노 “측근비리, 이대로 갈 수 없다”

 

15) 인사청문회 = 해당 인사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들은 뒤 내맘대로 임명하는 절차.
용례▶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도 MB정부 단골메뉴 위장전입

 

16) (비었음)

 

17) 우리 = 미국.
용례▶ 우리 축산농가를 위해 미국 소를 계속 수입.

 

18) 재정 건전성 = 재정 적자.
용례▶MB "재정 건전성 수호가 내 역사적 소명"

 

19) 정밀 검사 = 눈으로 보는 것.
용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정밀검사를 통해... "미생물이 어디 있어? 안 보이는데?"

 

20) 우리 영토 = 섬.
용례▶ 우리나라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21) 염두에 둬라 = 신경 꺼라.
용례▶ MB "국민건강 염두에 두고 정책관리 잘하라"

 

22) 절대로 = 미국에 따르면.
용례▶ 서규용 장관 "미국산 소고기, 절대로 안전하다

 

23) 도덕적으로 완벽 = 법적으로는 문제.
용례▶ 현 정부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24) 대북 증거수집 = 방송시청.
용례▶ 국정원장, 국방장관 "김정일 사망, 방송보고 알았다"

 

25) 검증된 인사 = 위장전입, 땅투기, 쌀 직불금 부정수령, 논문표절, 병력비리 등을 갖춘 인사.
용례▶ 이번 후보자는 검증된 인사로서...

 

26)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 = "(내 부하들에게 뇌물 바친)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
용례▶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 Via 전우용 ( @histopian )

 

27) 조사 = 견학.
용례▶ 광우병 조사단, 광우병 젖소 농장 방문 못하고 인근 농장방문

 

28) 민관 합동 = 공무원과 전직 공무원인 민간인과의 합동.
용례▶ 광우병 조사단, 9명 증 8명이 전현직 공무원

 

29) 광우병 조사단 = 미국 유람단.
용례▶ 광우병 조사단 "(농장은 못 갔지만) 미국의 여러 곳을 둘러보니 미국 쇠고기 이상 없다"

 

30) 장롱 = 합법적인 돈을 넣어두는 곳.
용례▶ 이상득 "7억은 축의금으로 들어온 내 돈. 장롱에 넣었다가 여비서 계좌에 넣었다"

 

31) 국격 = 국(민간의) 격(차).
용례▶ 이재오 "국격 가장 높인 MB정권...이론 여지 없다"
http://bit.ly/Jxqx1F

 

32) 다음 세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정책 = 야당이 발의한 정책.
용례▶ MB "다음 세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정책은 안된다는 국민의식이 중요하다"

 

33) 극복하다 = 어쨌건 죽진 않고 버티고 있잖아?
용례▶ MB "4대강 사업으로 가뭄 극복하고 있다"

 

34) 전 정부 = 준거집단.
용례▶ "민간인 사찰 전 정부에서도 했다", "한미FTA, 전 정부에서 시작했다"

 

35) 착시현상 = 눈에 보일 뿐 아니라, 손으로 만져지고 귀로 들리고 코에 냄새도 나고 혀로 느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뜻과 반하는 현상.
용례▶ "가뭄은 착시현상"

 

36) 몰랐다 = 니들도 이 사실을 아는 줄 몰랐다.
용례▶ 김용환 문화부 차관 “한일군사협정, 이렇게 중요한 사안인지 몰랐다.”

 

37) 국가인권위원회 = '국가의 인권'만 위한 위원회. 국민의 인권은 안중에 없다.
용례▶ 현병철의 국가인권위원회

 

38)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 = 질문은 하지 마라.
용례▶ 대국민 사과

 

39) 어느 능력자분이 가카의 7월 24일자 사과문을 번역해 올려주셔서 공개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23642&bbsId=D115&pageIndex=3

 

40) 사이후이(死而後已) = (너희 서민들이 다) 죽어야 일을 그만두겠다.
용례▶ 대국민 사과문

 

41) 불가피하다 = 니들이 좀 참고 닥쳐라.
용례▶
MB, "4대강 녹조 불가피"
박근혜 "5.16 불가피한 선택"

 

42) 서민 = 쥐(鼠)를 따르는 사람(民)들.
용례▶ MB 정권, 서민경제 살리기에 올인

 

43) 올림픽 = 전기 먹는 하마.
용례▶ "MB, 올림픽 때문에 밤새워 전기부족"

 

44) 피해자 = 주변 사람 관리 잘못해 서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 한 뒤 이것이 알려져 명예가 실추되어 마음 아픈 사람
용례▶ 이상돈 "공천 헌금, 박근혜도 일종의 피해자"

 

45) 6억 = 많지 않은 돈.
용례▶ 최시중 "한 달에 5천만원씩 1년에 걸쳐 받은 것은 그렇게 큰 돈이 아니다"

 

46) 소통 II = 나는 말하고, 너는 듣는다.
용례▶

 

47) 화해의 행보= "우리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용례▶ 박근혜 화해의 행보 나서

 

48) 서민 II = 벤츠 정도는 타는 사람.
용례▶ 정부가 선정한 FTA 서민생활 품목

 

 

49) 국민 = 새누리당원.
용례▶ 정우택 "안철수 대선 출마… 국민 불안감 느껴"

 

50) 친구끼리 대화 = 니네 오야 나오면 우리 팀에 의해 매장당한다.
용례▶ 정준길

 

51) 세율 = 세금도, 세율도 아닌 것.
용례▶
박근혜 : 세금이 아니라 세율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손석희 : 복지 정책에 들어가는 자금은 어떻게 마련?
박근혜 : 전 세율을 줄이겠다고 한적 없는데요.

 

52) 포퓰리즘 = 자신들이 몇 년 전에도 내걸었고, 고작 몇 달 뒤에도 내걸겠지만 하여간 당장 야당이 내건 공약.
용례▶
손수조 "반값등록금 허황된 포퓰리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반값 등록금' 공약, 강력한 실현 의지 천명

 

53) 국민의 행복 = 박정희의 명예회복.
용례▶
박근혜 "국민의 행복 위한 정치하겠다"
김재원 박근혜 대변인 "박 후보, 아버지 명예회복 위해 정치"

 

54) 귀족 군생활 = 의무장교생활
용례▶ 심재철 "(군의관 출신인)안철수, 매주 주말마다 집에 가고 집에서 출퇴근하는 등 귀족 군생활”

 

55) 2012년 20대 = 2010년에 중학교를 다닌 사람.
용례▶ 서병수 "`20대 안철수 지지' 교과서가 큰 영향"... 중학교 기술교과서에 안철수가 실린 건 2010년

 

56) 환경 기준치 = 두 배 넘어도 인체에 무해한 수치.
용례▶ 환경부. 산업환경 기준에 따른 작업장 불산 안전농도 기준치가 0.5PPM인 불산의 대기중 검출치가 1PPM이라 안전하다며 주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통보.

 

57) 급파 = 사고 난 지 한 달 안에 파견했다.
용례▶ 정부, 사고 1주일 만에 구미에 합동조사단 급파

 

58) 영상장비 = 중요한 순간은 기록하지 않는 장비.
용례▶ 천안함 TOD, 동부전선 CCTV, 창원지검 검사실 영상녹화장비

 

59) 깨끗한 선거 = 상대 후보 진영 친구에게 전화해 사퇴 요구하기.
용례▶ 새누리당 서울시당 선대위, '안철수 협박 논란'으로 공보위원을 사퇴했던 정준길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깨끗한 선거추진본부장에 임명

 

60) 특별임무 = 덮어라.
용례▶ 벤츠 여검사 사건 특임검사

 

61) 선거법 위반 = 여당 후보는 할 수 없고 야당 지지자들은 가능한 어떤 행위.
용례▶ 삼두노출은 선거법 위반, 이두노출은 무혐의

 

62) 통합행보 = 너 내꺼하자.
용례▶
전태일재단 김준용 씨는 전태일 열사의 동료가 아닙니다
4.19 혁명공로자회 "설송웅 전의원은 공로자회 회장이 아닙니다
비보이연맹에 가입한 비보이는 단 1명도 없습니다

 

63) 안타깝고 죄송하다 = (걸려서) 안타깝고 죄송하다.
용례▶ 선관위. 부재자투표 접수기간 오기에 "이런 식의 실수를 하게 돼서 안타깝고 죄송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6311

 

64) 국가정보원=국가 내부의 정보를 캐는 곳
용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몰랐던 국정원 여직원은 포털에 40개 아이디를 가지고 하루 4000페이지의 웹을 봤다.

 

65) 대변인 = 입으로 대변을 보는 사람.
용례▶ 윤창중

 

66) "국민들께 정책적 혼선과 혼란을 드릴 경우,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훼손돼 정부 정책의 실행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무지 몽매한 국민놈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있다가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 해라.
용례▶ 인수위브리핑

 

67) 공무수행에 적합한 보수인사 = 불법 병역 기피를 했거나, 논문을 표절했거나, 부동산 관련법을 위반했거나 쌀 직불금 부당수령을 한 사람.
용례▶ MB정부 내내 있었던 인사청문회 전체

 

68) 하자 =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판결을 했거나 친일재산을 환수하라는 판결을 한 것.
용례▶ 새누리당 "이동흡 별다른 하자 없다"

 

69) 검증 = 어느 놈이 밖에 이 사실을 알렸는지 철저히 파악하겠다.
용례▶ 정부 “‘4대강 사업’ 총리실 중심 철저한 검증”

 

70) 약속 = 내가 하면 남들이 지키는 것.
용례▶ 박근혜:"내가 약속하면 여러분은 지켜야"

 

71) 특별사면 = 진짜 나쁜 놈들로부터 교도소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것.
용례▶ MB 측근 대거 포함 설 특별사면명단 발표

 

72) 법과 원칙에 따라 했다 = 아니꼽냐?
용례▶ MB, "이번 특별사면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시행"

 

73) 한 = (부패)한.
용례▶ MB "나는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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