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지 몰라도 아이돌보다는 배우 보러 가는게 더 쉬움.
이게 물리적 진입장벽인지 심정적 진입장벽인지 몰라도 걸그룹 보러 가는 건 어려움이 있네요.
그래서 배우 덕후는 최애가 꽤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비수기 때는 정말 미친듯이 쉬기 때문에 SNS 아니면 떡밥이 메말라버리죠.
뭐 아무것도 없어서 있는 떡밥 돌리거나 걸그룹으로 잠시 외도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화력이 약해서 어디가서 관심받기도 어렵죠.
상대적으로 안티들 제압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래도 최애 인기맛 한 번 찐하게 보고 크게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직찍은 뭐 별거 없고 최근에 만난 연예인이나...
오마이걸보다 만나기 쉬운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