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어김없이 돌아온 꾸준글인 라떼아트 연습입니다!
원래 주말 끝나고 월요일날 올리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으나
대학원 학업 및 노동 의 폭주로 이제서야 올리네요 ㅠㅠ
잘 하지도 못하면서 꾸준히 올리는건 조오금 죄송스럽게생각하지만!
스스로의 다짐이기도 하고 남에게 보여줘야지 더욱 더 열심히하는 타입이라서
또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제가 스스로 마실려고 테이크아웃잔에다가 해봤습니다
컵 크기가 달라서 더 어렵고 힘들었네요 ㅠㅠ (테이크 아웃잔에 해야지 설거지가 없어서..ㅋ)
네 제대로 폭망했습니다 스팀자체가 망해서 뽀글뽀글하네요 그래도 뭔가 아 하트는 이렇게 하는구나
감이 조오금 오는 작품이였습니다
드디어! 대망에! 하!트!!!! 찌그러져서 결이 이상해서 조금 망한감이없진 않지만!
스스로 엄청 만족하면서 막 싱글벙글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꾸준히 하니 뭔가 되나봅니다!!
마지막으로 하트가 망하면 땜빵용으로 하는 고양이이였는데 이젠 아예 주력으로 하고있습니다.
흔한 하트보단 (하트가 더 어렵지만..) 나름 귀여운 고양이를 좋아하는분들이 더 많은거같아서
고양이를 아예 파고있습니다 꼬리가 아직도 할때마다 불안정한건 사실이지만
만들고나서 스스로 음! 귀엽군!! 하면서 드리고있지요 ㅋㅋㅋ
ps.전공은 전자공학인데 알바겸 시작한 커피숍일에 재미가 붙어서 바리스타자격증도 따볼까 합니다 남들은 쉽다고 혹은 도움도 안되는
뭐 그런거 따냐고 하는분도 계시지만 다양한 분야를 해보는것도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덕분에 휴일따윈 없습니다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안구정화용 점장님 작품입니다 이건 저 마시라고 만드신건데 그림안그릴려다가 대충 휙 하고 그려주셨네요 ㅋㅋ
저에대한 마음이라서 그런지 삐뚤어지셨네요!!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된거죠 뭐!!!